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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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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박중현 연극영화과 교수, 제2의 이윤택?... 성추행 혐의로 교수직 박탈 명지전문대 연극영화과 남성 교수 4명이 성폭력 파문으로 해임 처분을 당한 가운데 연극영상학부 학과장 박중현(56)씨의 학생들에게 자행된 성추행과 폭행 행태가 폭로됐습니다. 여학생들은 성적으로 유린당했고, 남학생들은 폭력의 희생자였다고 합니다. 박중현은 영상편집실을 '안마방'으로 개조해 일부를 파티션으로 가린 후 매트를 깔아놓고 여학생 한명씩 불러들였다고 합니다. 수업시간 중 여학생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의 학생들 진술서를 보면, "안마하는데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었다", "우리는 그분의 전담 안마사였다", "안마는 여자가 해야 한다고 했다", "제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살이 너무 많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중현은 고개를 뒤로 젖혀 술병을 꽂..
개그맨 신종령 '특수폭행',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선고 '한달에 두 차례 잔혹폭행' 클럽과 술집에서 잇따라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개그맨 신종령(35)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은 21일 특수폭행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신종령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범행의 수법이 불량라고 피해가 중하다.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사당한 금액의 피해를 보상하고 원만히 합의한 점, 전과가 없는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신 씨는 9월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주점 앞에서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이날 신씨는 피해자가 "술에 취했으니 집에 들어가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1회 때렸습니다. 피해자는 폭행으로 넘어지면서 뇌출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앞서 신씨는 같은 달 1일 마..
담양에 한 유명식당, 청소년 알바생들에게 임금체불/폭언/폭행 "벽 밀치고 성기 잡아당겨..." 담양에 한 유명식당에서 청소년 알바생들 상대로 임금 체불과 폭행, 폭언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수년간 이래왔지만 최근에 청소년들의 증언덕에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25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 청소년들의 육성 증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가슴을만지셨어요...", "벽에 밀치고 성기를 잡아당기고 욕설을 했어요..." 등 청소년들의 폭행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해당 식당은 유명 TV 맛집 프로그램에 수차례 출연도하고 담양 대표 맛집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식당인 만큼 장사도 잘되어 아르바이트생을 15명까지 근무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식당입니다. 한 학생은 "우리가 당한건 당한거지만 지금 일하고 있는 알바생들, 새로 일하게..
오늘의 드립 23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오늘의 드립 23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 포드 GT의 레이스 모드.gif 2. 나 심각하다.gif 3. 게임하면 뭐가 남냐? 4. 직원을 내 자식 같이 대하겠습니다 5. 문지방에 발가락 찧였다!.jpg 6. 요즘 개발중이라는 디스플레이.gif 7. 밥 샙이 수련한 격투기.jpg 8. 현실적인 블럭 놀이.jpg 9. 안녕하세오 소세지에오.jpg 10. 우리 방송이 소비 억제 방송인데.jpg 11. 뼈에대한 집중력.gif 12. 유병재가 알려주는 현실적인 성희롱 예방법.jpg 13. 경기고 캐삭빵 레젼드.jpg 14. 소방관 용 풀페이스 헬멧.jpg 15. 제작비 3천만원이라는 벙커.jpg 16. 이제야 밝혀진 손지창 장모 100억 잭..
또 여중생 폭행... 요번에는 천안,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 안녕하세요, 요즘은 여중생 폭행이 신드롬처럼 너무 몰려와서 문제가 되고있는데요부산 여중생 폭행에이어 조금 잠잠하다 싶었는데 요번에는 천안 여중생 폭행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천안 여중생 가해자는 "부산 폭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라는 발언까지 했다고하는데요, 정말 문제가 가면갈수록 심각한것같습니다. 이 사건은 폭행 가해자라고 밝힌 A(14)씨가 SNS에 폭행당한 사진과 글을 게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가해자들이 골목으로 끌고가 핸드폰을 뺏고 피던 담배를 던지고 다리에 침을 뱉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취방으로 끌고가서 감금을하고 뺨을 200-300대 떄리는등 구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청소년 보호법이 이럴때 쓰이라고 있는걸까요? 폐지 운동이 한참 되고있는데요 정말..
청와대 홈페이지 마비? 왜? '부산 여중생 폭행' 이랑 관련 [사진포함] 현재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대 일부 누리꾼들은 청소년 범죄 처벌을 강화하거나 청소년 보호법을 폐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산 사상구 한 공장 앞 도로에서 한 여중생이 또래 여중생들에게 폭행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사진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어서 부산 사상경찰서는 이와 관련, 가해자인 중학생 A양(14)과 B양(14)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소년 보호법을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청원에 돌입하였고, 4일 청와대 국민 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청소년 보호법 폐지해야 한다"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밑에는 여중생끼리 대화한 페이스북 메신저 채팅으로 확인됩니다.사태가 심각하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