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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중생 폭행... 요번에는 천안,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

안녕하세요, 요즘은 여중생 폭행이 신드롬처럼 너무 몰려와서 문제가 되고있는데요

부산 여중생 폭행에이어 조금 잠잠하다 싶었는데 요번에는 천안 여중생 폭행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천안 여중생 가해자는 "부산 폭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라는 발언까지 했다고하는데요, 정말 문제가 가면갈수록 심각한것같습니다.


이 사건은 폭행 가해자라고 밝힌 A(14)씨가 SNS에 폭행당한 사진과 글을 게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가해자들이 골목으로 끌고가 핸드폰을 뺏고 피던 담배를 던지고 다리에 침을 뱉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취방으로 끌고가서 감금을하고 뺨을 200-300대 떄리는등 구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청소년 보호법이 이럴때 쓰이라고 있는걸까요? 폐지 운동이 한참 되고있는데요 정말로 폐지가 되야할것같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문제이긴하지만 가해자 본인이 자기자신이 잘못한거를 인정을 안하는게 더 충격적입니다.

더군다나, 자기가 한짓을 다른 폭행과 비교할 생각을 하는거면 큰 처벌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폭행이유는 평소에 자신들을 (가해자들을) 험담하고 다녔다며 폭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유포했습니다.


현재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이들 가해 학생들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붙잡고 조사를 현재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청소년 보호법이 폐지되고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