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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한 유명식당, 청소년 알바생들에게 임금체불/폭언/폭행 "벽 밀치고 성기 잡아당겨..."

담양에 한 유명식당에서 청소년 알바생들 상대로 임금 체불과 폭행, 폭언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수년간 이래왔지만 최근에 청소년들의 증언덕에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25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 청소년들의 육성 증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가슴을만지셨어요...", "벽에 밀치고 성기를 잡아당기고 욕설을 했어요..." 등 청소년들의 폭행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해당 식당은 유명 TV 맛집 프로그램에 수차례 출연도하고 담양 대표 맛집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식당인 만큼 장사도 잘되어 아르바이트생을 15명까지 근무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식당입니다. 한 학생은 "우리가 당한건 당한거지만 지금 일하고 있는 알바생들, 새로 일하게되는 알바생들이 피해를 더이상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피해 학생들은 제대로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11시간 동안 장시간 노동을 하며 최저임금에 미치치 못하는 일당 7만원만을 받아왔다"며 "지금까지 드러난 체불임금만 해도 6000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당식당의 총 피해학생은 18명이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근로기준법 위반/언어적 신체적 폭행/성희롱 등 11개 사안에 대해 진정서를 두차례 접수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카톡 대화내용만봐도 유명식당이될 자격이 없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빨리 이 식당은 폐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