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북측 응원단이 26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 했습니다.
7일 방남했던 북한 응원단 230명은 19일 동안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북측 선수와 남북 단일팀 뿐만 아니라 남측 선수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요. 또 북한 선수단과 기자단 등도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측이 갖고 온 관련 화물은 이날 오전 10시께 이미 MDL를 통과해 북측으로 넘어갔다고 통일부는 전했는데요. 북한 응원단이 방남은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13년 만이었습니다. 이들의 귀환으로 남측에는 평창올림픽 폐회식 참석 등을 위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고위급대표단 8명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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