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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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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영, '뉴스룸'에 출연해 "오달수, 2003년 모텔서 성추행" 폭로최근 뉴스룸에서는 연극배우 엄지영이 오달수에게 성추행 당했던 일을 실명으로 폭로했습니다. 그녀는 "2003년 서울 오디.. 최근 뉴스룸에서는 연극배우 엄지영이 오달수에게 성추행 당했던 일을 실명으로 폭로했습니다. 그녀는 "2003년 서울 오디션이 열리자 오달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자기가 얼굴이 팔려 있어서 부끄럽다며 들어가자고 한 곳이 모텔이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그는 "이혼해서 집도 없고 숙소라고 했다. 결국 따라가서 성추행 당했다. 편하게 이야기하자고 더운데 씻자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제 몸에 손을 댔다. 화장실에서도 그러려고 해서 나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이후 오 씨가 화장실에도 따라왔었고, 엄 씨는 몸이 안 좋다며 거부해 험한 상황을 피했다고 증언했는데요. 엄 씨는 당시 따라갔던 자신을 자책하며 오 씨가 "야 내가 너를 잡아먹냐"며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 성추행을 고발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 "세월호 유골 은폐는 문재인 탓", 감사관실에서 조사받는 중 세월호 유골 은폐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세월호에서 유골을 찾고도 관계당국에 알리지 않았는데요.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골 은폐 논란을 낳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김현태 세월호 현장수습 부본부장은 "내가 책임질테니 알리지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김씨는 자신의 SNS에 "세월호가 가라앉기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걸 숨겨 왔기 때문에 작은 뼛조각쯤은 우습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작은 뼛조각 하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숨겨진 진실이 얼마나 거대할지 감히 상상 할 수 조차 없다"며 "세월호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날 적폐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을..
우리가 알지 못한 꿈에 관한 20가지 놀라운 사실들 오늘 보여드릴 내용은 꿈에 대한 신기한 20가지 내용들입니다. 팩트 #1: 꿈에선 책을 읽거나 시간을 알 수 없습니다만약 꿈에서 꿈인지 햇갈릴경우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왠만해선 사람들은 꿈에서 책을 읽지 못합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에서는 시간을 인식을 못합니다. 신기하게도 꿈속의 시간은 계속 변동되며 시계 바늘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팩트 #2: 루시드 드림루시드 드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해왔는데요. 루시드 드림이란 우리가 현실에 느끼는것처럼 꿈에서도 자유롭게 하고싶은것들을 할 수 있는 꿈입니다. 루시드 드림에서는 의식을 찾아서 날거나, 벽을 이동하거나, 다른 차원에 이동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왜 루시드드림이 가능한지 설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팩트 #3: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