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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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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TV, 살인 용의자 문재인 대통령 사진으로 사용? 분통터지는 터키TV의 만행... 사과조차 안했다 터키의 한 TV 채널이 엽기 살인사건을 다루며 용의자 사진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사용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방송을 본 한국 교민들이 항의했지만 해당 방송국은 한국대사관에 사과 답신만 보냈을 뿐 공개적인 사과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한 나라의 대통령을 살인자로 몰다니... 정신 나간것 같습니다. 지난달 25일 터키 유명 오락채널 쇼TV 뉴스 프로그램 '아나 하베르'는 쿠웨이트에서 벌어진 필리핀 국적 사가도우미 살해 사건을 보도하면서 문 대통령을 인용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쿠웨이트 억만장자 부부가 자신들이 고용한 피리핀 국정 가사도우미 (29)를 살해한 뒤 1년 넘게 아파트 냉동고에 유기한 엽기 살인사건이라는데요. 이와 관련 여러 해외 언론이 해당 사건을 보도하며 중동권에서..
'BJ 자살', 실시간 생방송으로 자살한 30대 여성... 죽음까지 몰고 간 이유는? 부산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던 한 진행자가 생방소 도중 자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bj자살'이라는 단어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서 일어난 자살사고란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bj 라는 단어가 언급되면서 사고 발생 플랫폼이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아프리카TV'가 오해로 사고 있습니다. 브래드캐스팅 자키 (Broadcsating Jockey)의 줄임말인 BJ라는 단어가 아프리카TV에서 주로 사용되며 국내 대표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이 아프리카TV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프리카TV측은 자기네 플랫폼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개인방송 진행자는 자신의 원룸에서 방송을 하던 도중 창밖으로 뛰어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신고를 받고..
안희정 '미투' 언급하며 사과한 당일 또 현직 비서 성폭행, 강력 처벌이 필요한 이유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났습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안희정 지사의 수행비사로 근무해 온 김지은씨가 출연해 안 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요. 김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을 당했고 수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현재 김 씨를 돕는 변호인단도 꾸려진 상태며 내일(6일) 중으로 안 지사를 검찰에 성폭행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안 지사는 “부적절한 성관계는 맞지만 강압과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씨는 "수행비서를 맡은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과 함께 수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그간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미투' 운동이 이어진 지난 2월에도 성폭행이 이..
유시민 딸 유수진, 재판 상고 포기... 도대체 누구길래? "아버지와 생각 달라" 소신 발언 유시민 딸 유수진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수진씨는 아버지 유시민과 같은 서울대 출신이며 사회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는데요. 유수진씨는 2011년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에 당선됐을 당시 "나는 사회주의자. 노동자 계급이 자본 계급을 뒤집지 않는 한 사회 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 아버지와 다르다"는 말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딸 유수진 씨에 대해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유시민에게 "따님은 뭐라고 하더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유시민이 "우리 딸은 그냥"이라며 말문을 흐렸고 전원책은 "딸하고 요즘 사이가 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시민은 "제 딸이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7시간 동안 알파카만 나오는 수상한 라이브 방송 *해당 게시글의 출처는 매일경제 입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될시 댓글에 달아주시면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7시간 동안 알파카만 나오는 수상한 라이브 방송 먹고자고를 반복하는 동물들의 일상을 라이브 방송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놀라울 만큼 평화로운 일상의 주인공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살고 있는 새끼 알파카 '구름이' 입니다. 그런데 구름이를 포함한 알파카 가족의 하루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7시간 동안 유튜브를 통해생중계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화면 전환은커녕 자막도 없고 출연자라고는 알파카 세 마리뿐인 이 수상한 라이브쇼는인터넷 방송 스타으업 '브레멘캐스트'에서 시작했습니다. 소외된 동물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내용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 에서 영감을 얻어 사업을 시작한 브레멘캐스트.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