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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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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박중현 연극영화과 교수, 제2의 이윤택?... 성추행 혐의로 교수직 박탈 명지전문대 연극영화과 남성 교수 4명이 성폭력 파문으로 해임 처분을 당한 가운데 연극영상학부 학과장 박중현(56)씨의 학생들에게 자행된 성추행과 폭행 행태가 폭로됐습니다. 여학생들은 성적으로 유린당했고, 남학생들은 폭력의 희생자였다고 합니다. 박중현은 영상편집실을 '안마방'으로 개조해 일부를 파티션으로 가린 후 매트를 깔아놓고 여학생 한명씩 불러들였다고 합니다. 수업시간 중 여학생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의 학생들 진술서를 보면, "안마하는데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었다", "우리는 그분의 전담 안마사였다", "안마는 여자가 해야 한다고 했다", "제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살이 너무 많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중현은 고개를 뒤로 젖혀 술병을 꽂..
북한 귀순 병사 의식회복, 의료진에게 한 첫마디는? 북한 귀순 병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하는 북한 병사는 어깨 팔꿈치 등 5-6곳에 총상을 입어 5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고, 이틀 후 복벽에 남은 총알을 제거하는 등 2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두 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은 북한군 병사가 자가 호흡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의식이 돌아와서 실시간 검색어에 뜨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귀순 북한 병사는 의식을 되찾은 후 의료진 질문에 눈을 깜빡이고 표정을 바꾸는 반응을 보였고, 현재는 간단한 의사 표현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귀순 북한 병사는 의식을 찾은 뒤 "여기가 남쪽이 맞습네까", "남한 노래가 듣고 싶습네다"라고 말..
현대 상류계급은 어떻게 돈을 쓰는가 *본 게시글은 타 사이트에서 퍼온 게시물이며 문제가 생길경우 삭제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상류계급은 어떻게 돈을 쓰는가 (출처: TTimes = 배소진 기자 ) 100년 전 미국의 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은 당시 상류계급을 유한계급(Leisure Class)이라 규정했다. 이들은 생산 활동은 하지 않고 지위를 드러내기 위해 호화스런 과시적 소비를 주로 한다. 가격이 비쌀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베블런 효과'도 여기에서 나왔다. 그렇다면 현재 상류계급은 어떤 모습일까? 이들은 어떻게 돈을 쓸까? 엘리자베스 커리드할켓 서던캘리포니아대학 공공정채학 석좌교수는 최근 저서 에서 현대의 상류계층을 규명했다. 그는 현대 상류계층을 '출세지향적 계급'이라 규정하고 이들은 소비로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엘리트 계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