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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라이프해킹

할 말이 없을 때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할 말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이러한 순간에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난감한데요. 오늘 얘기해볼 소재는 대화에 대한 것입니다. 한참 말을 잘 하다가 할 말이 없어질 때쯤 서로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서로는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이 말을 하면 예의가 있는 건지 아니면 대화를 또 이어 나갈 수 있는 건지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간은 대화를 할 때 서로의 공감대 형성을 어필하려는 본능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얘기를 나누라고 하면 일단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죠?


본격적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대화 방법들을 알아두는 거는 추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 간에 관계를 더 좋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가능성을 만들어줄 수 있는 기술들입니다. 삶은 사람대 사람의 끊임 없는 관계입니다. 친구, 가족, 지인, 비즈니스 파트너 등 모든 관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그만큼 삶에 중요한 부분인 만큼 어떻게 해석해나가고 잘 해나가야 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화는 단순이 말만하는 간단한 기술이 아닙니다, 대화에는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많은 기술들이 있습니다.




1. '흥미로워야 한다' 라는 생각을 줄이세요

사람들은 간혹 착각을 합니다. 처음보는 상대방이랑 얘기를 할려면 웃겨야한다거나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얘기를 해야지만 상대방의 시선을 사로잡고 좋은 대화로 이끌어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대화에서는 이게 좋은 대화 방법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상대방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대화를 이어갈순있겠지만 상대방이 이런식의 대화를 하게되면 사로잡았다고만 생각을하며 의미있는 대화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2. 좋은 대화를 할때는 상대방부터 파악해보세요

사람들은 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얘기를 하는걸 좋아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라는걸 표하는게아니라 자기자신얘기야말로 자기자신이 제일 잘아는 주제이며 가장 안정적인 주제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르는 상대와 대화할때는 상대방에대해 궁금한점을 간단하게 질문으로 얘기해보세요. 질문을 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자기에게 관심을 보인며 좋게 인식을 합니다. 대화를 이어나가다 상대방에 피곤해 보이면 재치있게 어제는 뭐하셨어요? 라는 간단한 질문을 던져도됩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입었는지 관찰을 해보고 공감대를 형성해도 좋구요. 대화의 주제는 무궁무진합니다.


이런 대화에서 키포인트는 상대방이 예 아니라는 질문 대신 좀 더 자신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좋습니다.


3. 음식에 대해 얘기를 해보세요

음식 얘기를 하는 건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일 사람들이 관련성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최신 뉴스나 트렌드를 따라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만은 사람들이 매일 접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더 이야기하기가 쉽습니다.


4. 상대방이 한말을 요약만 간단히 다시 얘기해보세요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이해를 못했을 경우나 상대방에게 더 좋은 인식을 심어줄려면 상대방이 한말을 요약해서 다시 얘기해보는 방법입니다. 다시 얘기 함으로써 상대방은 자신이 얘기한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인다 생각하고 오히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줄려고합니다.


5. 작은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보세요

간단히, "오늘 점심은 맛있었어" 라던가 "오늘 차고온 시계 이쁘네" 라는 칭찬은 별거 아닌것같지만 상대방에 대해 관심과 더 밀착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런 작은 것들이 인간관계의 핵심 포인트가 됩니다.


6. 모든것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다방면 사람들이랑 수월하게 얘기하는 점도 있겠지만 가끔은 알아도 모르는척할 때가 더 도움 될 수도 있습니다. 대화는 상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하고 관심을 기울였다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 글이 크게 도움될지는 모르지만 다음부터 사람들과 얘기할때 한번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