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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

이번주는 무슨 영화가 화제? 한번에 보는 영화순위 탑 5편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영화순위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새로운 영화들이 많이 출시되고있는데요 그중에 좋은 평점을 받는 영화들도 많은것같습니다. 

이 게시글에는 영화 제목과 포스터를 보여드린후, 영화 줄거리, 그리고 평점을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들을 다 보지 못해서 평점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떤 영화를 보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아이 캔 스피크 (09월 21일 개봉)



출연진: 나문의, 이제훈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관람객 평점: 9.36, 기자/평론가 평점: 7.25, 네티즌 평점: 9.40



2. 살인자의 기억법 (09월 06일 개봉)



출연진: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관람객 평점: 8.20, 기자/평론가 평점: 5.78, 네티즌 평점: 7.82



3. 베이비 드라이버 (09월 13일 개봉)



출연진: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존 햄, 제이미 폭스


완벽한 탈출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관람객 평점: 8.59, 기자/평론가 평점: 7.67, 네티즌 평점: 8.29



4. 킬러의 보디가드 (08월 30일 개봉)



출연진: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셀마 헤이엑, 에로디 영, 조아퀌 드 알메이다, 로드 핼렛, 크리스티 미첼 등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 두 남자의 사상 최대 미션이 시작된다!


관람객 평점: 9.04, 기자/평론가 평점: 5.60, 네티즌 평점: 8.43


5. 아메리칸 메이드 (09월 14일 개봉)




출연진: 톰 크루즈, 도널 글리슨, 사라 라이트, E. 로저 밋첼 등


정의도 법도 그 누구의 편도 아닌
그의 미친 비행이 시작된다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로.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 
 어느 날 배리를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결국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 조직까지 손을 뻗치게 되는데…


관람객 평점: 7.97, 기자/평론가 평점: 6.67, 네티즌 평점: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