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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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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기본형 건축비 이달부터 2.16% 소폭 상승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1일부터 2.65%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기본형 건축비는 노무비나 건설자재 등 가격 변동을 반영해 매년 2회 고시되며, 현재로선 공공택지에서만 적용되는데요. 건축비 상승률은 지난 2016년 09월 1.67%에서 작년 3월 2.39%로 올랐다가 그해 9월 2.14%로 소폭 낮아졌으나 이번에 다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미터당 2만 8000원 오르고 전용 면적 85미터인 아파트의 기본형 건축비는 313만원 가량 상승하는 셈입니다. 기본형 건축비는 6개월마다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조정되는데요. 지금까지는 지난해 9월에 확정된 건축비를 적용받았습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기본형 건축비에 땅값, 건축비 가산비를 더해..
배우 공형진 부동산 잇달아 법원경매, 평창동 자택에이어 논현동 빌라도 공시... 무슨 일 있나? 배우 공형진의 부동산이 잇달아 법원 경매로 나온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운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R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당 20일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형진이 2009년 구입한 이 아파트는 감정가는 9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는데요. 이 집은 2014년 12월 경매가 시작됐다가 공형진이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됐습니다. 평창동 아파트에는 2009년 한 은행으로부터 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종로구, 종로 세무서로부터 압류가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공형진의 부인 강 모 씨와 장모 곽 모 씨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1채도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결정을 받았으며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