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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 부동산 잇달아 법원경매, 평창동 자택에이어 논현동 빌라도 공시... 무슨 일 있나?


배우 공형진의 부동산이 잇달아 법원 경매로 나온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운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R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당 20일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형진이 2009년 구입한 이 아파트는 감정가는 9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는데요. 이 집은 2014년 12월 경매가 시작됐다가 공형진이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됐습니다. 평창동 아파트에는 2009년 한 은행으로부터 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종로구, 종로 세무서로부터 압류가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공형진의 부인 강 모 씨와 장모 곽 모 씨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1채도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결정을 받았으며 이곳의 감정가는 11억원 안팎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경매가 되는 일은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공형진의 법원 등기부등본상 채권 총액은 8억원 이라고 합니다. 공형진의 집은 수억원에 이르는 은행 빚과 각종 세금 체납으로 경매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각종 채무를 더하면 8억원이 넘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형진 소속사에서는 개인사정을 말할수 없고, 돈이 없어서 세금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그가 진행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 생방송에서 오열한 이유가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