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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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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딸 유수진, 재판 상고 포기... 도대체 누구길래? "아버지와 생각 달라" 소신 발언 유시민 딸 유수진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수진씨는 아버지 유시민과 같은 서울대 출신이며 사회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는데요. 유수진씨는 2011년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에 당선됐을 당시 "나는 사회주의자. 노동자 계급이 자본 계급을 뒤집지 않는 한 사회 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 아버지와 다르다"는 말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딸 유수진 씨에 대해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유시민에게 "따님은 뭐라고 하더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유시민이 "우리 딸은 그냥"이라며 말문을 흐렸고 전원책은 "딸하고 요즘 사이가 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시민은 "제 딸이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전병헌 정무수석 前 비서관 , 금품수수 혐의로 체포 검찰이 청와대 현직 수석비서관(차관급)의 옛 보좌진이 금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관려자 3명을 체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검찰이 현 정권 실세 주변인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오늘 7일 오전에는 관련자를 긴급 체포하고, 관련 기관에 대해 압수수색까지 실시했는데요. 검찰은 사실상 해당 수석이 이 문제에 깊이 연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2015년 롯데홈쇼핑이 e스포츠협회에 낸 후원금 3억원을 빼돌려 원래 목적과 다른 용도에 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윤씨 등이 이 돈을 협회 사업과 무관한 정치자금 등 다른 용처에 쓰고자 자금세탁을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외에 롯데홈쇼핑이 e스포츠협회를 후원한 경위도 수사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