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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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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30년 구형 후 그의 나이는? 최순실과 몇살차이일까?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52년 2월생으로 현재 나이 예순 여섯입니다. 만약 1심 처럼 30년 실형이 된다면 그는 아흔여섯에 출소를 하게 됩니다. 또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은 '국정농단' 실세 최순실은 1956년 6월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셋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는 불과 4살 차이입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 권한을 사유화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가치를 훼손했다"며 이 같이 구형을 했습니..
김현태 부본부장 "세월호 유골 은폐는 문재인 탓", 감사관실에서 조사받는 중 세월호 유골 은폐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세월호에서 유골을 찾고도 관계당국에 알리지 않았는데요.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골 은폐 논란을 낳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김현태 세월호 현장수습 부본부장은 "내가 책임질테니 알리지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김씨는 자신의 SNS에 "세월호가 가라앉기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걸 숨겨 왔기 때문에 작은 뼛조각쯤은 우습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작은 뼛조각 하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숨겨진 진실이 얼마나 거대할지 감히 상상 할 수 조차 없다"며 "세월호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날 적폐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