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만찬서 노래한 박효신 "야생화", '최고 반응'... 등 긍정적인 반응 가수 박효신 (36)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기념해 열린 국빈 만찬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의미 있는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8일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효신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야생화'를 불렀는데요. 그는 노래 시작에 앞서 "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기다려 다시금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겠다는 우리 모두의 의지와 희망을 담은 노래"라며 '야생화'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박효신의 '야생화'가 다시 재조명 받으면서 다시 음악 차트를 올랐는데요. 7일 오후부터 이어진 상승폭이 큰만큼,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앞서 '야생화'는 지난 8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