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인간관계

최고의 피드백을 주는 7가지 방법

부정적인 의견을 공유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중하고, 효율적이며, 정중하게 비판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상대방 기분상하지않게 말할 수 있는 7가지의 피드백 방법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비판이 안좋다는 편견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피드백, 즉 부정적인 의견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맞다고 추진하다가는 어떤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대중적으로는 안좋은 비판이 나올 수 있는거니깐요. 모르는 사람에게 의견을 제시하면 상대방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친한사람들한테 자기 의견을 제시하는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까봐 숨기는 본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1. 빠르게 피드백을 전달해주세요

피드백은 늦으면 늦을수록 전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더 빠른 시간 안에 피드백을 전달하면 그 순간에 바로 적용하고 바꿔나갈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말하는 게 좋습니다. 괜히 나중에 말했다가는 상대방도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있습니다. 의견을 전달한다는 건 막상 하면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해야지만이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반면, 그렇다고 모든 사람의 의견을 다 들어주거나 말해줄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기에, 의견을 전달할 때는 올바른 의견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하나로 면 상대방에게 제시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2. 부정적인 의견 뒤에는 칭찬을 추가해주세요

오히려 상대방은 자기에 대해 의견을 듣는 걸 원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점이 있는지 아니면 고쳐나갈 점이 있는지 생각을 하고 의견을 받아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부정적인 말들을 들을 거라 미리 예상을 하는 거죠. 하지만,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할 때는 항상 칭찬도 포함해서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방에게 이 부분은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만큼 잘했지만 이 부분에서 이것만 고치면 더 나을게 없을 것 같아라는 칭찬 아닌 칭찬처럼요. 사람들은 칭찬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해도 칭찬이 있다면 웬만해서는 용서가 됩니다. 정말 못생긴 사람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 사람에게 못생겼지만 그 사람의 매력이나 마음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의견을 제시하면 상대방도 자신이 못생겼다는 걸 인정하지만 자기는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하다는 점을 알기에 바로 용서가 될 겁니다.


3. 상대방의 행동에 집중해주세요

상대방이 잘했고 못했고 보다 어떤 방면에서는 잘했지만 ~이렇게 더 잘할 수 있었다 라는 식으로 말해주세요. 의견이란 상대방을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얘기하는 거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4. 마음을 너그롭게

보편적인 부정성은 언제나 좋지않은 피드백입니다. 상대방의 부정적인면만 어필하게되면 상대방도 한귀로 흘리게 됩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의견은 꼭 칭찬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5. 어떻게 더 했으면 잘했을까요?

더 좋은 피드백을 주고받을려면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것만 해서는 안됩니다. 책을 리뷰할 경우, 책을 어떻게 더 했으면 더 잘썼을까를 생각해야하며 그림이나 미술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때는 어떻게 해야지 더 잘 표현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 것처럼 하게되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건 결국에 주관적이니깐요. 상대방에게 기억에 남는 조언을 주는게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6. 상대방의 관심분야와 연결해서 의견을 제시해보세요

상대방의 퍼포먼스를 비유할때는 상대방이 공감할만한 주제와 비교를 해보세요. 그러면, 상대방도 그리고 자신도 더 얘기하기 편해집니다. 주로 비교할때는 특정 분야에게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이랑 비교하는게 좋습니다. 이럴경우, 상대방도 특정 분야의 인지도 있는 사람만큼은 자기와 비교했다고 부정적이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7. 많은 연습을 하세요

상대방에게 의견을 주는것도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주 기본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모든 방면에서 내가 말을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이런 부분도 연습을 통해야지만 터득할 수 있습니다. 말에도 화술이 있는것처럼 화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걱정 안하셔도되는게, 끊임 없이 사람들과 대화하고 이야기를 하게되면 어떤 사람은 이런 반응을 하겠다 라는 감이 바로 오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