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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인간관계

거짓말하는 사람을 바로 알아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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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뤄볼 내용은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탐지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거짓말은 안좋은 습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에 우리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미국의 저자 James Patterson의 서적 The Day America Told the Truth 중, 미국의 2000명중 91%가 매일 일상에서 거짓말을 한다는게 드러났습니다.


신기하지않나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적이며 나쁜의도로 거짓말을 하진 않습니다. 주로 서로에게 상처될말을 아끼거나 회피하기위해서 거짓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착한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상대가 거짓말하는지 안 하는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면요? 여러분은 상대방에 거짓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 바로 알아볼 수 있으신가요?




상대방의 몸동작 (즉, Body Language) 에서 거짓말 여부가 나타납니다. 

행동이라 하더라도 아무래도 특정 동작이 있겠죠?


첫번째는, 상대방의 미소를 확인해야합니다.

조사의 의하면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주로 웃음을 억제 시키려하며 말을할때 미소가 적습니다, 이건 주로 남성에게 해당됩니다. 하지만 만약 미소를 짓고 거짓말을 한다면 어색한 느낌이 나거나 빠르게 반응을 보이며 최대한 오랫동안 같은 미소를 유지할려고 합니다. 


두번째는, 상대방의 손동작을 확인해야합니다.

거짓말하는 상대는 손으로 목을 긁습니다. 이 뜻은 상대방이 불안하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상대방에 대화 도중 귀밑을 긁게 되면 한번 더 의심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 더 추가 하자면 거짓말 하는 상대를 얼굴을 자주 만지게 됩니다.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는건 어릴적 본능으로부터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주로 어린애들은 손으로 입을 막거나 귀, 또는 눈을 막으며 말을 막거나 소리를 막거나 시각을 막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건 과장된부분이지만 성인이된후로도 어릴적 본능이 나타나며 얼굴을 만지는 행동은 여기서 나타납니다. 


거짓말 하는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입을 가릴려고 합니다. 입을 가린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하는말에서 무언가를 감추려는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막듯이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가리는 행동을 주로 하게됩니다. 


거짓말을 하는 상대를 보면 손동작에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또 다른 손동작 중 하나는 코를 만진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어릴 적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겁니다.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게 되면 코가 길어지죠.


남성들은 특히 거짓말을 하게 되면 셔츠에 칼라를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 이유는 거짓말을 하게 되면 불안과 동시에 땀이 차는 바람에 억제하기 위해 당기기 마련이죠. 마지막으론 거짓말하는 상대는 말을 할 때 눈을 보지 않거나 시선회피를 합니다. 이 부분 또한 어릴 적 본능에서부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어릴 때는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 나오거나 보기 싫을 때는 눈을 가리곤 합니다. 뇌에 자연적 현상이라고 보면 되죠. 뇌는 자연스럽게 보기 싫거나 회피를 하려고 하면 몸동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은 말보다 행동이 우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상대방의 행동을 보게되면 상대방이 진실을 말하는지 아니면 거짓을 말하는지 바로알아챌수 있습니다. 하번 더 들여다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으며 다음에 사람들과 얘기할때는 위에 방법대로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