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나이 91세로 별세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가 27일 향년 91세로 별세하였습니다. 휴 헤프너는 이날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 사인은 노환에 따른 '자연사'라고 플레이 보이 엔터프라이즈는 밝혔습니다. 자연사라... 한동안 듣지 못했던 단어인데요, 요즘은 타살, 자살등 많은 이슈가 많아서 그런지 자연사가 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병으로 별세하는 케이스도 있구요. 휴 헤프너가 누군지 모르시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휴 헤프너는 1953년 플레이 보이라는 성인 잡지를 설립했는데요, 과감한 여성 누드 사진을 다루면서 성인잡지의 대명사로 불려왔습니다. 플레이 보이에는 유명한 토끼 모양 로고가 있으며 그 토끼 상징은 미국 성인 문화적 국제적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