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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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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근 김효재, 이명박 검찰 소환 앞두고 굳게 다문 입 이명박 검찰 수사가 하루 앞둔 상황에 정치적 관련 이슈가 많이 화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앞서 블로그에 말했다 싶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인 김효재 전 정무수석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 앞에서 변호사와 함께 법정 대응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의 혐의와 관련된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검찰이 혐의 사실을 의도적으로 흘리고 있다며 검찰의 태도를 비판했는데요. 그는 "확정되지 않은 혐의 사실을 중계방송하듯이 언론에 발표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번호를 맡은 강훈 변호사와 피영현 변호사는 검찰에 정식으로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강력해진 '권력형 성폭력' 처벌 강화, 법정 최대 10년 징역 이하 권력을 이용한 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정형 상한이 징역 10년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 12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혐의회'는 오늘 (8일) 오전 첫 회의를 열어 성폭력 근절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성범죄 피해자가 명예훼손 소송이나 가해자의 보복, 악성 댓글 등 대한 두려움 없이 조사에 임할 수 있게 보호 대책도 강화됩니다.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과 기업, 문화예술계, 법조계, 종교계, 의료계, 언론계 등 전 사회에 만연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2차 피해 방지와 신변보호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권력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을 근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