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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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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2, 오르테가-사이보그 승리... 무패행진 브라이언 오르테카(미국)가 프랭키에드가(미국)에게 UFC 생애 첫 1라운드 TKO승리를 뒀습니다. 오르테가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4일 펼쳐진 UFC 222 남자 페더급 코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에드가에 1라운드 TKO 패배를 안겼는데요. 이로써 오르테가는 14승 무패(1무효)를 기록했으며 에드가는 21승 6패 1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부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판가름이 났는데요. 오르테가는 카운터 엘보우를 통해 기선을 잡고, 강한 오른손 어퍼컷으로 에드가를 무너뜨렸습니다. 이후 오르테가는 파운딩을 시도했고, 심판이 경기 종료를 선언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UFC 맥그리거와 메이웨더 대결의 뒷이야기를 파헤쳐보자 얼마전에 라스베가스에 맥그리거오 메이웨더 대결전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이 큰 대결에는 큰 돈이 왔다갔다했다고 합니다. 규모 또한 거액들이였는데요. 요번 경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지역경제가 휘청거렸었다는데요. 08월 27일에[ 세기의 대결을 펼쳤으나 메이웨더가 승리를 했습니다. 이날 메이웨더의 배당률은 1.25 였고 맥그리거가 5.25 였습니다, 메이웨더 승률이 맥그리거의 4.2배에 달하고 맥그리거가 이길 가능성은 메이웨더의 23.8%에 그친다는 평가였습니다. 하지만 메이웨더가 승리하는바람에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은 메이웨더에 배팅한 사람들한테 배당을 주지않는바람에 경제에 손해가 없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전부터 UFC는 돈게임 같았습니다. 관객자리도 한사람당 몇백만원이 달한만큼 관객들..
UFC 김동현 고미 한일전, '마에스트로' 김동현 1R TKO 연승 오늘 하루종일 뜨겁게 달구는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UFC 김동현 고미의 한일전인데요. 언제나 그랬듯이 한일전이 있으면 사람들은 관심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어떤 스포츠간에.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김동현은 자신의 생각대로 UFC 옥타곤을 지배했다고 합니다. 오늘 고미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했는데요. 김동현은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던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서 고미 다카노리와의 맞대결을 1라운드 1분 30초 만에 TKO승을 따냈습니다. 짧은 시간인데 이를 위해서 노력한 선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이렇지만 고미는 전적 49전 (35승 13패 1무효)의 베테랑의 종합격투시 선수입니다. 고미는 전성기 시절 강력한 펀치력으로 하여 과거 프라이드 라이트급을 평정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