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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

세계에는 셀수도 없이 많은 책들이 있는데요

그 많은 책들중에 가장 많이 번역된 책은 어떤것들일까요?


아마 전세계적으로 번역이 될정도면 그만큼 읽을 가치가 있다는 거겠죠? 

저는 어디서 들은바에 의하면,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책을 자주 접하게되는데 그 그말이 많이 와닿는것 같습니다.

읽을땐 몰라도 읽는 도중에 뇌에 많은 시냅스가 생성되어 우리가 모르는사이에 우리의 뇌는 점점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으라는 이유를 이해할것같습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왠만해서는 책을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접합니다. 투자의 거장인 워렌버핏도 책을 많이 읽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한가지의 초능력이 있다면 자신은 글을 더 빨리 읽는거라고도 말한 바 있습니다.


10위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말괄량이 삐삐



삐삐는 주근깨가 난 얼굴에 빨간머리의 소녀이며 이름처럼 무릎을 넘는 긴 양말과 커다란 구두를 신고 다닌다. 삐삐의 말에 따르면 엄마는 천국에 있고 아빠는 식인종의 왕(실제는 해적선장)이다. 뒤죽박죽 빌라(스웨덴어: Villekulla villa)에서 동거인이 없이 혼자 살고 있으나 닐슨씨(스웨덴어: Herr Nilsson)라는 원숭이 한 마리와 말아저씨(스웨덴어: Lilla Gubben)라고 부르는 말 한 마리와 함께 지낸다. 집에는 가방 한 가득 금화가 있어 돈 걱정 없이 넉넉하게 살고 있다. (위키피디아)


9위 : 파울로 코엘료 - 연금술사



양치기인 스페인 청년 산티아고는 이집트 피라미드의 꿈을 연속해서 꾼다. 산티아고는 그 꿈이 예언적이라 믿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긴 여행길에 오른다. 그 여정에서 산티아고는 집시 여인과 늙은 왕을 만나고, 도둑을 만나 빈털터리가 되기도 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기도 하고, 사막에서 죽음의 문앞에 이르기도 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에도 끌리지만, 보물을 계속 쫓아가라는 연금술사의 충고를 따라 마침내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되는데 보물이 있는 장소는 멀리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머물렀던 장소였다. (위키피디아)


8위 : 에르제 - 땡땡의 모험



시리즈 풀네임은 Les aventures de Tintin(땡땡의 모험)이다. 주인공 땡땡과 그의 개 밀루가 세계를 여행하면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고 악당을 소탕한다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7위 : 르네 고시니 - 아스테릭스의 모험


실제 배경/바탕의 가상의 만화 케릭터인 "아스테릭스"를 만화로 만든 저자입니다.


6위 : 쥘 베른 - 해저 2만리



<해저 2만리>는 해양학자인 아로낙스 박사가 바다의 괴물 퇴치를 위한 미군함에 탔다가 공교롭게도 괴물로 알았던 네모 함장의 잠수함 노틸러스 호에 약 1년동안 갇혀 지내면서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등 해저 2만리를 누비며 체험한 일들을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5위 : 안데르센 - 안데르센 동화집



「막내 인어 공주」, 「못생긴 아기 오리」, 「눈의 여왕」을 비롯해 전 세계인들뿐만 아니라 국내 독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17편의 동화를 싣고 있다. 안데르센의 동화는 꿈과 현실이 모호하게 뒤섞여 상상에만 의존하거나 기이하고 신기한 이야기만 전개되는 여느 환상동화와는 달리 환상의 세계를 그리되 현실을 담아내고, 재치와 유머를 잊지 않으면서 가끔은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4위 : 루이스 캐럴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어 원제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1865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고 의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1] 원제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은 모험》(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이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은 이 이야기는 훗날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색되었다.[2] (위키피디아)


3위 : 존 버니언 - 천로역정



《천로역정》(天路歷程, Pilgrim Progress)은 17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침례교 설교가인 존 버니언의 작품 중 하나이다. 등장인물의 이름을 수다장이, 게으름, 허영, 그리스도인 등으로 짓는 우화 형식의 종교 소설이다. 그리스도인(Christian)이 멸망을 앞둔 장망성을 떠나서 하늘나라를 향하여 여행하는 내용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총 2부로 구성(1부는 그리스도인의 모험, 2부는 아내 크리스티아나와 자녀들의 모험)되어 있다. (위키피디아)


2위 : 카를로 콜로디 - 피노키오의 모험



처음에 콜로디는 이 글을 동화로 계획한 것이 아니었으며, 좀 더 심각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 불행한 결말로 끝낼 예정이었다[출처 필요]. 따라서 피노키오는 15회 끝에서 나무에 목이 매달려 비참하게 죽었으나, 편집자의 요청으로 16회부터 36회까지 나머지 부분을 완성하게 된다. 16회에서 피노키오는 푸른 요정 덕분에 다시 살아나고, 제페트 할아버지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전과는 달리 푸른 요정은 그 이후로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된다. (위키피디아)


1위 : 생텍쥐페리 - 어린왕자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자기의 작은 별에서 여러 별들을 거쳐서 드디어 지상에 내려온 소년의 신상(身上) 이야기를 듣고 결국 소년이 뱀에게 물려 자신의 별로 돌아갈 때까지의 이야기이다. (위키피디아)


성경이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설책들이 제일 많이 번역이 되었다고 하네요.